[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수호의 여신' 정식 출시를 앞두고 홍보 영상(PV)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1분 30초가량의 영상은 대표 캐릭터 조이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서기 2050년 세계 대전쟁의 후유증으로 파괴된 지구의 적나라한 모습을 배경으로 한다.
영상 속 배경음악 '아임 커밍 포유(I’m coming for you)'는 펑크 록의 에너지와 격렬한 비트를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어둠에 맞서 엘라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한 용기를 결연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암울한 세상 속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엘라들의 시선에 비치는 어두운 현실의 모습을 그래픽 임팩트로 표현했으며, 인류 수호를 위한 작전을 펼칠 6개 매력적인 메인 캐릭터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도르: 수호의 여신은 공식 라운지를 열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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