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지사장 이승인)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에서 관할 사업소 전체(4개)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는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4개 분야, 13개 항목에 따라 심사하고 기준을 통과하는 사업장에 한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대국민 우편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물류 전문기관이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성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6개 지사·29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환경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광주지사는 본사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의거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근로자가 함께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는 등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이승인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장은 "산하 사업소에서 현장중심의 안전경영 실천과 업무에 참여하는 모든 근로자가 자기규율 예방체계 마련에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없는 우수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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