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8일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나이트크로우를 개발한) 매드엔진과는 위메이드넥스트와 비슷한 방향으로 가기로 합의를 마쳤고 그 경로를 따라가는 중"이라며 "여러 가지 회계적, 사업적 절차를 거쳐 미르4를 개발한 위메이드넥스트와 같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현금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재무적인 위험은 없게 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으며 이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증가한 현금은 기존투자뿐 아니라 좋은, 유능한 개발사 초기 투자에 적극적으로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2021년 위메이드맥스는 위메이드넥스트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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