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월드와 챕터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출시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 영상도 공개했다.
아레스 이용자는 총 3개 서버로 구성된 신규 월드 '유로파'에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로파 오픈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이 100% 증가하는 유로파 월드 전용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14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육성 재료와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애쉬마운틴'은 아레스의 첫 번째 신규 시나리오 챕터이자 신규 지역으로 용암을 쉼 없이 분출하는 화산 지형이 특징이다. 흩날리는 불티, 검게 그을린 나무, 그리고 화산재 깔린 암석들까지 특유의 거칠지만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애쉬마운틴은 화염 속성 몬스터와 채굴 기지, 지하 발전소, 방위군 사령 기지 등 다양한 지형지물이 존재하며, 이용자인 '가디언'들은 방위군과 협력해 새로운 몬스터와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 영상을 공개하고 아레스 캐릭터로 제작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지급할 예정이다. 인포그래픽 영상에서는 출시 100일을 맞아 아레스의 누적 생성 캐릭터 수, 누적 슈트 장착 수 등 다양한 기록과 서버 및 길드간 특별 어워드도 확인할 수 있다. 아레스 이모티콘은 업데이트 이후부터 11월 30일까지 게임내 15분 이상 접속한 이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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