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킷, 신작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럽플레이스는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베스트 캐주얼 게임상'을 수상한 '클럽오디션 모바일'의 개발사 캐킷의 차기작이다. 댄스 게임 최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했다.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도 지원한다.

이 게임은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을 구현했다. 현재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럽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관련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을 진행한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 일정도 예고했다. 테스트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