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와 LG세이커스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하는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과 IPTV 결합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2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400명, 1인 2매)와 다음달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LG세이커스 경기(400명, 1인 2매)에 초청받는다.
경기장 내에서 교환 가능한 간식 쿠폰, LG트윈스·LG세이커스 응원 수건, 스포키 리유저블 백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제공된다.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는 △경기당 한 명에게 경기 전 시구·시투를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경기당 50명씩 선수 팬 사인회 참여 등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 LG세이커스 초청 고객 중 10명은 라커룸 투어, 자유투 체험,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으며, 선수 사인볼·농구공 등도 선물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장기고객을 스포츠 경기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관람, 문화 예술 공연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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