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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쿼어에서 열린 라이즈 데뷔 앨범 쇼케이스 '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에 참석하고 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본명 이윤상) 아들로 유명한 앤톤(본명 이찬영)은 데뷔전부터 윤상이 참여한 방송 화면에서 얼굴이 공개될때마다 꽃미남 외모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앤톤은 데뷔하는 소감을 전하며 "저의 아버지도 제가 데뷔하는 것에 대한 응원도 해주시고 있다. 원래 수영선수로 알려졌었는데 수영선수 생활하면서도 꾸준히 음악 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 와중에도 악기와 음악 작업을 배웠었고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이다"라며 "언젠가는 라이즈를 위한 음악도 할 계획이고, 아버지와도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이즈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가사에는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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