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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때 자기혐오 있었다던 소연, 자신감+찰떡 스타일링 찾고 물오른 미모[엔터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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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워너비 스타일'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연은 지난 5월 공개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스101'시절 거울을 보기만 해도 너무 화가 나는 등 자기 혐오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의 모든 타이틀 곡을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소연은 "저에게도 능력이 있었다. 지금 제가 그때의 저를 보면 그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저는 지금 제 모습이 좋고 어떤 대단한 누구와도 저를 바꾸고 싶지 않다. 외모 외 저만의 특별한 장점을 강화하니까 자기 혐오가 없어지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핫팬츠로 뽐내는 탄력 각선미'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인형 같은 비주얼'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뱅헤어가 찰떡'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감탄 자아내는 비주얼'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예쁘다 예뻐'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예뻐졌죠?' (여자)아이들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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