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티플러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개통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변화를 우선시했다.
과거에는 셀프개통 시 본인 명의 신용카드나 범용인증서가 필요했다. 하지만 간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보다 쉽게 셀프개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센터나 신청내역 조회 등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찾기 쉽도록 네비게이션바도 추가했다. 모바일 이용자가 많아지는 추세에 따라 모바일에서 사이트 이용이 원활하도록 최적화된 모바일 화면 구성과 기능 구현에 중점을 뒀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홈페이지 안정화, 더 좋은 상품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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