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의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며 캠핑족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의 체험 서비스 '더 프리스타일 X 포레스트 파크(The Freestyle X Forest Park)'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더 프리스타일 X 포레스트 파크'를 오는 9월 30일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포레스트 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더 프리스타일 '투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해 도심 속 캠핑과 피크닉을 즐기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포레스트 파크 운영 데스크에서 투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4개 텐트 중 8개의 텐트에서 체험 가능하다.
또 서비스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 프리스타일 49% 할인 쿠폰'과 '티빙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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