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10구역에 선보인 '더샵 아르테' 완판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100% 완판을 기록하면서 업계는 서울, 경기에 이어 인천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보고있다.
특히, 인천에서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가 도심에 선보이는 더샵인 만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브랜드 추천 5년 연속 1위인 더샵 브랜드 단지를 짓는 국내 대표 건설사다.
더샵 아르테는 더샵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징성이 있으며, 우수한 입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설계를 기반으로 주거 본질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외관에는 커튼월룩이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더샵만의 특화 디자인을 도입한 문주는 곡선과 힘 있는 라인, 포스코의 상징인 강건재를 적용해 인근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을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더샵의 조경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1㎞가 넘는 순환산책로와 산수화 같은 자연경관을 재현한 미라지포레가 있으며, 단지 중앙의 오픈 스페이스인 네이처 테라스를 비롯해 페르마타 가든, 팜가든 등 자연 속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된다. 이 밖에 야외 주민운동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도 조성돼 어린 자녀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소통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수요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 5%만으로 계약이 가능해 부담이 금융 비용 부담이 덜한 것도 분양 완료의 원동력이 됐다.
서종희 포스코이앤씨 분양소장은 "더샵 아르테가 들어서는 주안10구역은 인천 대표 원도심으로서 편리한 인프라는 물론 GTX-B노선 계획으로 투자 가치까지 갖고 있어 주택 구매를 고민하던 실수요자이 움직이며 단숨에 계약이 완료됐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과 신뢰로 고객님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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