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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생 나선 LGU+…U+착한가게 규모·혜택 2배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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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착한가게 매월 4~5개 가게 선정…세무·노무 컨설팅도 추가 지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U+착한가게 캠페인'의 지원 규모와 혜택을 2배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 힘쓴다고 26일 밝혔다.

U+착한가게 20호점으로 선정된 '코코카페'의 윤혜정 대표가 U+착한가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U+착한가게 20호점으로 선정된 '코코카페'의 윤혜정 대표가 U+착한가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U+착한가게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선행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LG유플러스는 매월 남다른 선행과 봉사로 감동을 주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연 모집과 심사, 선정 과정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까지 매월 2곳의 가게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올해 캠페인(6~12월)부터는 선정 규모를 2배 확대해 매월 4~5곳의 가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혜택도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노무 컨설팅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상금 200만원과 가게 통신비 3년 무상 제공, LG전자 가전제품,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를 통한 마케팅 등 기존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해 8월 U+착한가게 20호점으로 선정된 경기 용인시 '코코카페'의 윤혜정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지원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도 많이 받고, 나눔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현민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상무)은 "U+착한가게 캠페인은 소상공인의 선행을 응원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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