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 IPTV(인터넷TV)에서 OTT 통합 서비스·커뮤니티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제공하는 OTT 통합 랭킹을 볼 수 있게 됐다.
키노라이츠(대표 양준영)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제휴를 맺고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 'U+tv'의 TV 앱스 메뉴에서 오늘의 OTT 통합랭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OTT 통합랭킹은 OTT에서 스트리밍되는 작품들의 통합 인기 순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약 10만 건 이상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분야 데이터와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되고 있다. U+tv를 통해서는 일간 상위 20개 작품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키노라이츠는 OTT 통합 검색 서비스로 시작해 커뮤니티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4월 LG유플러스와 OTT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에는 5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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