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경기도 하남시는 하남 수산물 전통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23년 경기도 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최종 선정돼 고객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 27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고객지원센터는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로 고객쉼터, 문화시설 및 교육장, 고객상담실 등으로 구성되며, 그동안 하남 수산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고객 편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야기했으나 이번 고객지원센터 조성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석바대상점가와 하남 수산물 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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