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하며 "내일부터 사교육 '이권 카르텔', 허위·과장 광고 등 학원의 부조리에 대하여 2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이 장관은 "학원에 가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혀야만 하는 소위 '킬러문항'은 배제하면서도 성실히 노력한 학생들은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킬러문항을 과감하게 제거한다는 방향이 소위 말하는 '물수능'은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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