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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엔엑스쓰리게임즈, MMORPG '더 로드' 글로벌 출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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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흥행시킨 엔엑스쓰리게임즈 개발…글로벌 성공 협력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엔엑스쓰리게임즈와 신작 '더 로드(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로드(The Lord)'는 대규모 실시간 세력간 대결(RVR)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신규 MMORPG '더 로드' [사진=스마일게이트]
신규 MMORPG '더 로드' [사진=스마일게이트]

8종 무기, '어빌리티'를 수집해 200여종이 넘는 직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높은 육성 자유도, 포토 스캔 기술을 활용한 3D 맵과 아트워크가 특징으로 손꼽힌다. 대규모 실시간 RVR 전장에는 최대 600명 이상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더 로드의 개발은 '로한M'으로 유명한 엔엑스쓰리게임즈(공동대표 최일돈, 최재헌)가 맡았다. 기존 로한M 개발을 이끌었던 김효재PD가 다시 한번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에 설립된 엔엑스쓰리게임즈는 로한M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전 세계에서 인기 지식재산(IP)을 다수 보유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더 로드'에도 접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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