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삼진제약이 대화제약과 '신규 항혈전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신약 개발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인 실리코(in silico)팀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역량과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대화제약에서 선정한 타겟에 대한 후보물질을 발굴과 최적화에 활용한다. 대화제약은 후보물질에 대한 약효와 독성시험을 수행한다.
![삼진제약은 대화제약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항혈전제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삼진제약]](https://image.inews24.com/v1/429f879c7dfd10.jpg)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양사가 공동 소유하게 된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삼진제약은 국내 최초로 고용량 항혈전제(플래리스 300mg)를 출시할 만큼 항혈전제 제조 및 개발에 있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순환기 영역의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기존 항혈전제보다 우수한 효능과 부작용이 개선된 좋은 신약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철 대화제약 연구개발 본부장은 "대화제약의 신약개발에 대한 열정과 저분자 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가진 삼진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시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인 대화제약은 생명존중의 철학과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친화적 기업이자 제약기술과 창약정신을 바탕으로 한 의약품 전문기업이다. 'DH-LASED(DaeHwa-Lipid bAsed Self-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라는 독자적 플랫폼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리포락셀액)'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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