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17일 중국 선전서 아태지역 파트너 컨퍼런스 첫 개최
화웨이·주요 협력사 등 관계자 1천2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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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2023'이 개최됐다. 화웨이가 아태 지역 에코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는 1천2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업·업계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디지털 경제 속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도 발표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17일 개최해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데이비드 왕 화웨이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니콜라스 마 화웨이 사장, 밥첸 화웨이 부사장, 윌리엄 동 화웨이 사장, 찰스 양 화웨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 한국, 라오스 등 총 10개국 파트너·협력사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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