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LG 구단은 해당 3연전에서 세 번째 '잔망루피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잔망루피 데이를 맞아 새로운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잔망루피 데이를 기념해 올해(2023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된 잔망루피 콜라보 유니폼, 봉제인형, 포토카드 앨범, 티셔츠 등 상품 9종이 팬들과 만난다.
출시 상품들은 잠실구장 내 인터파크 캐릭터 콜라보 판매 매장(오프라인)과 인터파크 팀스토어(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연전 기간 동안에는 10% 할인 행사도 예정됐다.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서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잔망루피 DAY를 맞아 해당 3연전 동안 야구장 내에서 잔망루피 스페셜 티켓과 1루 내야 광장에서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
잔망루피 포토카드와 짤칵을 이용할 수 있고, 스페셜 카드가 당첨된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이닝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파크론에서 잔망루피 빅백 쿠션, 인테코에서 잔망루피 탁상 시계, 아이코닉스에서 잔망루피 틴케이스 버터쿠키, 잔망루피 미니 봉제인형, 잔망루피 쇼핑백이 특별 경품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구단 공식 캐릭터 소셜미디어(SNS)인 '트윈스 프렌즈'를 통해 16일부터 19일까지 잔망루피 DAY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가 중 3명을 추첨해 잔망루피 콜라보 유니폼을 증정한다.
이번 3연전 마지막 날인 21일 경기에선 배우 임지연 씨가 시구를 맡고 잔망루피가 시타에 나선다.
잔망루피 DA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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