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고양특례시의 '청춘나래 서포터즈'가 청년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제4기 청춘나래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춘나래 서포터즈는 마음 건강과 관련된 교육(조기정신증지킴이, 우울, 불안 등)을 받고 블로그 운영, 카드 뉴스 및 동영상 제작, SNS 업로드, 마음 건강 캠페인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월별 활동 우수자에게는 다양한 시상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발대식에 참여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청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한 제4기 청춘나래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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