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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 '블랙클로버 모바일' 25일 정식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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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동시 출시…글로벌 CBT서 게임성 검증

[사진=빅게임스튜디오]
[사진=빅게임스튜디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정식 출시일을 5월 25일로 확정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한국과 일본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회사 측은 글로벌 테스트(CBT)를 통해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했다. 특히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6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보는 재미를 강조한 필살기와 턴제 전투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 및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여 임무 수행 및 낚시, 채집,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마력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마법제에 도전하는 주인공 '아스타'와 천재적인 재능의 마도사이자 아스타의 영원한 라이벌 '유노'를 비롯해 총 40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현재 사전등록 중에 있으며 사전등록 및 유튜브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SR등급의 캐릭터 '미모사'와 인연 소환권, 블랙 크리스탈 등 선물을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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