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다크스워드의 메타 입점 자체는 협의됐고 플랫폼 QA를 진행 중"이라면서 "VR 게임은 콘솔 게임과 같이 출시 시점의 무게가 중요하다보니 QA 허들이 많아서 정확한 일정을 알리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 VR 스토어가 VR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입점하게 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크스워드는 메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피코에서도 게임성과 비주얼에서 이용자들의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 "다만 당시 싱글 위주였는데 멀티플레이 모드 적용을 준비해 메타에는 함께 올라가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가격 정책 부분 등 꾸준한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어 메타에 입점된 게임 가운데 괜찮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고 구체적 일정은 추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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