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범죄도시3' 마동석, 싸우러 가는 길 아닙니다…'마요미' 심쿵 애교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은 "사랑해주시는 만큼 좀 더 책임감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라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려 강력한 액션을 들고 왔다. 두 명의 빌런, 조금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