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달콤커피'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쉬는 날 달콤한 것을 찾아 즐기는 동아리 '방과후 디저트부' 학생들이 대표 캐릭터로 나선다. 오는 31일까지 일부 지점을 제외한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방과후 힐링빙수 세트'가 1만3천900원에 판매된다. 방과후 힐링 빙수 세트는 빙수와 띠부씰, 포토카드 및 '달콤커피 기념 티켓', '상급 강화석(25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제휴 쿠폰으로 구성된다.
같은 기간 '방과후 디저트부' 및 '페로로' 등신대, 포토월 등으로 꾸며진 달콤커피 교대역점, 덕소 리버사이드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요시미', '아이리' 등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과 '모모톡' 마스코트 캐릭터 '모모프렌즈'가 전시된다.
오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달콤커피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방과후 힐링 포션커피 패키지'를 2만7천900원에 선보인다. 포션커피, 띠부씰, 아크릴 스탠드, 리유저블컵, 컵코스터와 더불어 달콤커피 기념 티켓, 상급 전술 교육 BD 선택권(10개)' 등을 획득하는 제휴 쿠폰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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