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신작 '해피시티'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9일 밝혔다.
해피시티는 2004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 '해피시티'와 모바일 게임 '룰더스카이'의 계보를 이어가는 자체 개발작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게임에서 많은 친구들과 사귀거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면서 "공개된 BI는 테마 파크와 빌딩, 그리고 조이스틱을 형상화해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피시티의 공식 트레일러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 사이트, 사전 예약, 트레일러 영상 등 게임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소셜 게임 해피시티가 새롭게 돌아온다"면서 "놀이터 같은 가상 세계에서 원작 감성 그대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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