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 양평군과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과 24일, 양평군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2023년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보육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교직원의 업무 경력별로 회차를 나눠 경력 12년~38년, 1년 미만~5년, 5년~11년로 구분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는 권도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방안 등을 다루며 현실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양평, 보육의 질이 높은 양평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들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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