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경기 고양특례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30개소를 내달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에 선정된 업소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방문해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방법 안내, 구비서류 검토 등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과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른 부적합 항목의 개선 방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영업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고양시 식품안전과 및 구청 산업위생과를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는 지정 절차 및 기준이 까다로워 개별적으로 접근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전문 업체의 사전 컨설팅이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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