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18일 ‘2023년 공중위생업소 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미용업에 종사하는 영업자 240명을 대상으로 안성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수도권 온라인 위주의 교육과 달리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현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준수사항과 공중위생관리법령,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 관련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습 강의 등을 제공했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필수적인 이수 교육이지만 유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워가셔서 점차 우리 안성시가 미용업 서비스의 선진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반기에 이뤄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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