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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입사원 '환경 동화책' 제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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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역 취약 계층 어린이 교육 위해 ···책자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대한전선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은 지역사회 어린이 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7명이 참여했다.

'환경 동화책 만들기'는 비정부 단체인 '글로벌비전'과 연계해 환경과 관련된 내용의 입체 동화책을 제작하는 것으로 자라나는 세대에게 자연 보호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천 의식을 고취하자는 차원이다.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

이번에 완성한 동화책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기부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사용된다. 완성 책자는 당진시에 위치한 3곳의 지역 아동센터(햇빛찬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 사랑지역아동센터, 신평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베트남 낙후 농촌 지역에 자몽 나무를 기부하고, 탄소배출 절감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박진우 대한전선 초고압해외영업팀 사원은 "직접 제작한 책자가 지역 사회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을 위해 활용된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미래 세대와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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