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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인물정보에 정보통신전문가 등 10개 직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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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업 구조 변화와 새 산업 트렌드 반영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정보 서비스에 정보통신전문가 등 10개 직업군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로고 [사진=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로고 [사진=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직업분류의 중분류 상에서 정보통신전문가, 동물관리종사자,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를 신설하고 각 중분류 하위에는 각각 정보통신전문가, 데이터분석가, 정보보안전문가, 동물관리종사자, 동물미용사,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드론조종사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KISO 인물정보 직업목록은 '직업분류1(대분류)>직업분류2(중분류)>노출직업명(소분류)'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총 10개 직업명이 네이버와 카카오 검색에서 보다 명확히 나타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헤드헌터, 요양보호사, 응급구조사 등 직업명을 신설했다.

이번 직업군 확대는 최근 직업 구조 변화와 산업 현장의 수요가 늘고 있는 부문을 반영한 것이다. 김민호 KISO 서비스운영소위 위원장(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산업 트렌드 변화와 이용자 수요를 빠르게 감지해 다양한 직업인이 인물정보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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