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 파주시는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인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원읍에 '쉼표 3호점'이 개관되었으며, 북카페, 멀티룸, 동아리실 등 다양한 이용시설을 제공했다.
시는 파주읍과 적성읍에 '쉼표 1호점'과 '쉼표 2호점' 그리고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모여락(樂)'이라는 청소년 자유공간 개관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청소년시설을 확대하고 있으며, '쉼표'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쉼표가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시설이 없는 소외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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