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올바르고 반듯한'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핫도그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외식물가 부담으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하고 건강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것에 주목해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다.
신세계푸드는 다른 간편식에 제품에 쓰이는 식품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까다롭고 엄격한 자체 위생과 품질 기준을 통과한 생산시설에서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올바르고 반듯한의 첫 제품인 핫도그는 찹쌀 핫도그, 치즈 찹쌀 핫도그, 미니 찹쌀 핫도그 등 3종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찹쌀가루를 사용해 만든 핫도그를 최적의 온도로 튀겨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의 핫도그피의 맛을 살렸다.
또 식품 첨가물로 쓰이는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감미료과 같은 감미료, 프로피온산 등 보존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끝이 뾰족하지 않은 안심막대를 사용해 어린 아이들이 핫도그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공식품 소비 증가와 함께 건강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올바르고 반듯한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몸에 좋고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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