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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 활용 NFT, 초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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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서포터 클럽'이 NFT 전체 트렌딩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서포터 클럽'이 NFT 전체 트렌딩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애니팡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애니팡 서포터 클럽'이 거래 하루 만에 '오픈씨' 인기 상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에 따르면 첫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무료 배포 이벤트에 당첨된 천명 대상의 NFT 증정 직후인 15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애니팡 서포터 클럽' NFT 첫 거래가 확인됐다.

첫 거래 당일 '애니팡 서포터 클럽'은 급상승한 인기 NFT 순위를 시간대별로 매기는 트렌딩 부문에서 아트·게임·멤버십·사진 등을 망라한 전체 분야 1위를 기록했다. 게임 분야에선 17일 오후까지 571%의 가격 급등세가 기록되며 트렌딩 부문 5위에 올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IP 기반 P2E 게임 3종에서 위믹스로 전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 '블루포'를 획득하는 '원토큰-멀티유즈'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28일 위믹스 플레이에서 첫 P2E 게임 '애니팡 매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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