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정규시즌을 9일 오픈했다.
정규시즌부터 콘솔(PS 4, Xbox One)을 추가 지원해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구현된다.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즌 1: 뉴 월드에서는 8개의 트랙이 새롭게 추가된다. '뉴욕 택시 패키지', '뉴욕 버스 패키지' 등 다양한 카트바디, 캐릭터, 이모션, 번호판 등이 상점과 '레이싱 패스'를 통해 제공된다. 오리지널 캐릭터도 선보인다.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추가된다. 시즌 1에서는 고급 및 희귀 등급까지 카트바디를 강화할 수 있으며 추후 영웅 및 전설 등급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최상위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과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그랑프리 모드'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와 제휴를 맺고 관련 스포츠카 차량을 게임 내에서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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