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시흥시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등 14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한층 내실 있는 훈련으로 민·관·군·경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재난관리 대응 역량 강화,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개선,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활용, 시민 참여 훈련, 홍보 등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해 호평을 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모든 유관기관과 시민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K-안전도시 시흥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