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순창군이 지난 16일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과 성공적인 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개최하는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와 ‘전국 어버이 소프트테니스 대회’등을 영구히 순창에서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64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대회 환영 만찬과 함께 진행됐다.
최영일 순창군수와 배연숙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박경만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하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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