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13일 인천시설공단에서 올해 주요 업무 계획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붐 업 조성' 등 분야 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주요 계획은 시설 이용자·근로자 안전 등 선제적 재난안전체계 강화, 2024년까지 시설 이용자 편의 통합회원관리시스템 구축, 디지털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등 24시간 민원 응대 도입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설 공단은 시민들과 최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라며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시민 안전과 행복에 중점을 두고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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