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신작 '킹덤: 왕가의 피'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과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킹덤 : 왕가의 피(KINGDOM: The Blood)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이스토리 제작)' IP를 활용해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공개된 코멘터리 영상에서 강형석 PD는 개발팀의 고민에 더해 원작 시리즈의킹덤 : 왕가의 피 고증, 전투 및 게임성 등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대해서 소개했다. 도포 끝자락의 세밀한 움직임과 한국 전통 무술을 고증해 게임 내 3D 캐릭터의 움직임에 적용하는 등 아트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어 강 PD는 액션과 전투 체험에 집중이 가능한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시리즈의 주요 에피소드를 살린 전투 콘텐츠를 살린 돌파 모드, 거점마다 5분 내외 전투 방식을 제공하는 점령모드, 멀티 보스 전투, 이용자 대전(PVP) 등 액션의 재미를 담아낸 전투 콘텐츠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한국의 멋을 살린 액션성과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 망나니 NPC와 아신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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