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 뉴진스가 12월 가수 브랜드 평판 차트를 석권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4일부터 12월24일까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 가수 브랜드 평판으로 방탄소년단 1위, 임영웅 2위, 뉴진스 3위 순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우선, 방탄소년단은 ▲참여지수 112만3천127점 ▲미디어지수 297만5천36점 ▲소통지수 216만175점 ▲커뮤니티지수 457만1천933점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1천83만271점으로 집계됐다.
12월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른 가수 임영웅은 ▲참여지수 238만2천818점 ▲미디어지수 352만2천927점 ▲소통지수 243만5천954점 ▲커뮤니티지수 238만6천297점을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천72만7천996점으로 분석됐다.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05만637점 ▲미디어지수 369만8천599점 ▲소통지수 176만5천208점 ▲커뮤니티지수 189만1천35점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940만5천479점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한류 팬덤을 구축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임팩트 있는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뉴진스 브랜드가 3위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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