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2023년 정기임원 인사를 통해 승진한 손동일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YE팀장은 40대에 부사장이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젊은 경영진을 조기 육성할 수 있는 삼성형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통해 40대 부사장, 30대 상무 등 젊은 리더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손 부사장은 시스템 기반의 수율 분석 체계 구축 및 양산 공정 최적화를 통해 QD-OLED 양산 수율 목표 조기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손동일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사진=삼성디스플레이 ]](https://image.inews24.com/v1/ad55675bbe5faa.jpg)
다음은 손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75년생 ▲서울대 재료공학(박사) ▲삼성전자 입사 ▲LCD사업부 개발실 플랫폼 개발팀 담당임원 ▲대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YE팀장 ▲QD사업화팀 QD제조기술팀 QD YE그룹장 ▲ 대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Y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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