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국내 메타버스 사스(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서 가상현실(VR), 3D, 건설 부문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해당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일 발표했다.
현재 2기까지 진행 중인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 함께 기술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엘리펙스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건설, 미술관, 커머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2차원 정보를 3차원의 메타버스로 전환하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 MT)'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해당 서비스로 소비자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혁신적인 경험을, 기업은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불황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용석 올림플래닛 상무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영역을 확장하고 상생하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업체를 연중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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