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고양이와 스프 - 넷플릭스 에디션'의 넷플릭스 입점을 완료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네오위즈가 넷플릭스와 맺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탄생한 고양이와 스프 - 넷플릭스 에디션은, 하이디어가 개발해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천만 건을 달성한 기존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기반으로 넷플릭스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용한 버전이다. 전 세계 190여 개국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16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에디션만의 콘텐츠로는 고양이가 쉴 수 있는 '넷플릭스 TV' 휴식 시설과 출석 일수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월간 출석부',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획득 가능한 전용 재화 '플레이 포인트'를 도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