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몇 장의 사진으로 손쉽게 얼굴 3D 복제본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안면인식 장치의 잠금을 해제할 수도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에 포함된 스냅드래곤 시큐어는 이를 원천차단할 수 있을 수준으로 보안 능력을 높였다.
![스루티 카다파(Sruthi Kadapa),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 시니어 매니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2에서 ‘스냅드래곤 시큐어’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했다. [사진=김문기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248a431e7e09c.jpg)
스루티 카다파(Sruthi Kadapa),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 시니어 매니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2에서 ‘스냅드래곤 시큐어’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했다.
현재 고객의 스마트폰에는 가장 중요한 데이터나 신용카드, 자동차키, 메시지, 지문, 얼굴 이미지 등이 저장돼 있다. 스냅드래곤 시큐어는 스테이션에서 격리돼 암호화, 키 관리 등을 위한 보안 기술 제품군이다.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비공개로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허가 없이 장치를 떠나지 않는다. 특히 매년 심층 방어 전략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터하기 위해 새로운 보안 조치를 추가하고 있다.
카다파 시니어 매니저는 “몇 장의 사진으로 쉽고 저렴하게 얼굴의 3D 복제본을 만들 수 있으며, 경쟁사의 최신 스마트폰이 이러한 3D 복제본에 의해서 쉽게 속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스마트폰이 잠금해제돼 모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셈”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퀄컴의 신뢰할 수 있는 실행환경(Qualcomm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으로 구동되는 보안 솔루션은 실제 얼굴과 가짜 얼굴을 구별하는 차세대 활성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스냅드래곤8 2세대는 카메라 데이터가 보호되는지 확인하고 이를 분석하기 위해 ‘퀄컴의 신뢰할 수 있는 실행환경’으로만 전송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냅드래곤 시큐어는 운영체제 측면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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