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F5는 이형욱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신임 지사장은 25년 동안 정보기술(IT)업계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시스템통합과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영업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F5에 합류하기 전에는 레드햇(RedHat) 코리아에서 통신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제리 황 F5 북아시아 세일즈 부사장은 "이 지사장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이룬 다재다능한 리더"라면서 "폭넓은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F5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F5코리아의 새로운 장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고객·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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