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에이서, '프레데터 리그 2022' 그랜드 파이널 개최 外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에이서, '프레데터 리그 2022' 그랜드 파이널 개최

에이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게임대회 '에이서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 2022'의 그랜드 파이널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다마시에 위치한 링크 포레스트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프레데터 리그는 총 상금 40만 달러(약 5억7천만원) 규모의 게임 대회다. 이번 프레데터 리그 2022에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등 15개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e스포츠 대표 팀들이 참가해 'PUBG: 배틀 그라운드'와 '도타(DOTA) 2' 게임 두 개 부문의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 팅크웨어,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 출시

팅크웨어가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를 선보인다.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초소형 사이즈에 고화질로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UHD 4K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1천100mAh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최대 180분 녹화가 가능하다. 포멧이 필요없는 루프 레코딩 시스템도 포함돼 있어 메모리카드 저장 공간이 부족할 경우 오래된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한 후 새로운 영상을 저장한다.

◆ 캐논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마크 II' 공개

캐논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마크 II'를 오는 28일 공개한다. EOS R6 마크 II는 지난 2020년 출시한 올라운더 퍼포먼스 모델 EOS R6의 후속작이다.

EOS R6 마크 II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하이 아마추어부터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아우르는 제품이다. 전작 대비 높은 화질에 빠르고 정확한 자동 초점(AF)과 연사 속도, 동영상 촬영 성능, 조작 편의성 등 스펙을 개선했다.

◆ 엔비디아, DLSS 3 적용 게임·앱 소개 예정

엔비디아가 새로운 DLSS 게임과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내 게임 3개가 DLSS 3을 추가한다. 다른 게임 2개는 DLSS 2 슈퍼 해상도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전 세대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나 노트북을 갖고 있으면 DLSS 3 게임에서 DLSS 2 슈퍼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다. 또 DLSS 3 통합에는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가 포함돼 있어 게임 응답성을 높였다.

◆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X-T5'·신규 XF렌즈 발표

후지필름이 '엑스 서밋 도쿄 2022(X Summit TOKYO 2022)'에서 5세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5'와 신규 XF렌즈 'XF30mmF2.8 R LM WR 매크로'를 발표했다.

X-T5는 이전 모델 대비 화소수가 약 1.5배 증가하고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은 2배 빨라졌다. 작고 가벼운 바디와 아날로그 디자인이 특징이다. XF30mmF2.8 R LM WR 매크로는 초점 길이가 30mm인 표준 단렌즈다. 기존 표준 렌즈에 비해 최소초점거리가 줄고 클로즈업 성능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