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후보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는 매년 말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개최해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과 앱을 발표한다.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은 100% 구글 플레이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달 14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작은 이달 30일 공개된다.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한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지식재산권(IP)으로 제작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워커로 가득한 세상에서 벌이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워킹데드 코믹스 인기 원작 캐릭터에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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