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와 글로벌 승차 공유 기업 우버가 합작한 택시 호출 서비스 기업 우티(UT LLC)가 자사 앱 이용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우티는 프로모션 연장을 통해 우티 앱을 이용하는 모든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티 가맹 택시에는 운행 건당 4천원, 중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택시에는 운행 건당 1천원이 지급된다. 운영 시간대도 매일 24시간으로 확대한다.
이밖에도 우티는 올 연말까지 가맹 대상 호출료 100% 지급, 실질 가맹 수수료 0%, 가맹 가입비 무료 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톰 화이트 우티 최고경영자(CEO)는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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