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파리 게임 위크(이하 PGW)'에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Lies of P)'을 출품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PGW는 매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되는 유럽 연합의 대규모 게임쇼다.
P의 거짓은 PGW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부스 안에 단독 공간을 마련하고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 데모 빌드는 2시간 플레이 분량의 2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P의 거짓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액션성 등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현재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3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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