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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드래곤, 숨길 수 없는 '구 커플' 케미?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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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열애설 및 결별설에 잇따라 휩싸인 블랙핑크 제니와 빅뱅 지드래곤이 같은 유튜브 영상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패션 잡지 엘르 코리아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니와 지드래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와 빅뱅 지드래곤이 엘르 코리아 창간 30주년 기념 'The Icons'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엘르 코리아' 캡처.]

제니와 지드래곤 모두 명품 브랜드 C사 앰버서더로 이들은 엘르 코리아가 창간 30주년 기념을 맞아 C사와 협업해 진행하는 'The Icons'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제니는 '내가 생각하는 아이콘의 의미'라는 질문에 "자기 생각과 의견을 명확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모두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하기보다 자신만의 시각과 관점을 통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또 '본인은 어떤 아이콘인 것 같냐'는 질문에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아이콘이 아닐까 싶다. 한 시대만 대표하기보다 시대를 초월해 오랫동안 회자되는 아이콘이라면 매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엘르 코리아' 캡처.]

지드래곤 역시 '아이콘이 갖춰야 할 태도'로 "어느 정도의 자기 고집과 분명한 자기 고유의 색깔, 자신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며 제니와 비슷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아이콘의 의미'에 대해 "시간을 초월해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제니와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지드래곤이 비공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제니를 '언팔'했다는 주장과 함께 결별설이 불거졌다. 지난 8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제니가 함께 있는 사진이 해킹범에 의해 풀리면서 세 사람을 둘러싼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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