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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피해 사례 4만5천건 접수… 규모 파악 중"[2022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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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지난 15일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이후 카카오에서 피해 보상과 관련한 현황 파악에 나선 가운데, 피해 사례는 4만5천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은 "이번 서비스 장애와 관련한 피해 사례 접수가 얼마나 되는지 물은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4만5천건이 접수된 걸로 알고 있다"며 "간접 피해의 경우 규모 산정에 애로 사항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메신저 카카오톡 등을 비롯한 카카오 주요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 현상이 장기화하며 '대란'이 빚어졌다.

카카오는 서비스 복구 과정 중 일부 유료 서비스에 대해선 보상안을 내놨고 그 외의 무료 서비스 장애로 인한 피해 규모 등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는 메신저 카카오톡 등에 채널을 마련해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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